Tea table
Ronnefeldt - Earl Grey
시이라
2012. 8. 25. 22:05
Ronnefeldt - Earl Grey
오늘 마신 또하나의 얼그레이는 로네펠트 얼그레이였습니다.
A flowery Darjeeling with fresh lemon aroma.
라구 쓰여져 있군요..
즉 다즐링 홍차의 새순에 레몬향을 입힌 듯...
방금 조사한 얼그레이의 특징과는 많이 다르네요~
어쩐지 아마드 얼그레이와 비교해 볼 때 수색이 굉장히 연한 오렌지 빛에
레몬향이 솔솔 풍기더라니~~
베르가몬트향과 비교해서 확실히 이것은 먹는 것의 냄새라는 기분이 들어서 먹기 훨씬 편했습니다.
맛도 이쪽이 더 좋았구요~~
아아 또 마시고 싶어라~~ 하지만 더는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