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able

Ahmad - Darjeeling

시이라 2008. 2. 10. 18:36

Ahmad - Darjeeling

아마드의 다즐링은 저번에 고기감자님이 주셨던 사랑의 홍차가 있어서

참 맛나게 먹은 기억이나요~

감자님이 주신 걸 맛보았었기 때문에

일부러 아삭님의 은총의 홍차 중에서는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아껴뒀다가

드디어!!! 오늘 먹게 되었습니다.

아삭님이 주실 때 전부 한번 먹을 분량이라고 하시긴 했는데...

이건 좀 양이 많아 보이길래

물을 많이 부어서 총 3잔이나 나왔습니다~~~

마지막 한잔 분량은 나중에 차갑게해서 아이스티로 마실라고 했는데

그만홀짝 홀짝 다 마셔버렸어요

맛나게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은총을 입었던겁니다~~ >_<)/

사실은 이걸 밀크티나 다른 방법으로 먹어볼까 참 고민을 많이 했으나

망칠까봐 겁나더라구요. 아깝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