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able

카페 드 마린 그 두번째

시이라 2008. 3. 15. 22:50

얼마전에는 지난번에 찾아갔던 카페 드 마린에 다시 갔었어요~~ >ㅁ<

다시보는 백설공주네 난장이들은 귀여웠으나...

사진찍는걸 깜박하고 쌩 들어갔습니다. ^^;;

뭘 먹을까 하다가 머스캣? 저것도 홍차인가? 하면서 시켜봤습니다.

색깔이 붉은게 이쁘네요~~

향은 달콤하지만 맛은 전혀 달지 않은 매력적인 홍차였어요~

근데 요 바로 전에 맥주를 한잔해서인가?? ㅋㅋㅋ

카페인이 좀 진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

홍차는 맛나지만 역시 한밤중에 알콜에 더해지는 카페인은 좀 힘들어요~~

초코케이크..

옆에 곁들여진 크림이 왕 부드러운게 딱 제 취향~~

케이크는 색깔과는 다르게 많이달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요..

가운데는 초코시럽이 듬뿍~~ >_<

카아아~~~ 다시 봐도 사랑스러운 치즈케이크~~~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