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hanghai, Hangzhou

항저우 [Hangzhou, 杭州(항주)]

시이라 2011. 8. 12. 00:20
항주로 이동!!!

상해에 비해 항주는 확실이 더 부티나는 발전된 도시였습니다. 부촌이더군요.
시골집도 한집안이 건물1채씩 확실히 소유!!! 오우~~~


아마도 여기는 동파육과 거지닭을 먹은 식당같은데 자신이 없네요.
아닌가? 동파육 & 거지닭은 저녁에 먹었고 여기선 그냥 물고기 요리를 먹었던가??

아아아아 벌써 가물가물해요~~~~

어느쪽이건 오늘의 식사는 점심&저녁 모두 만족 했던 기억은 납니다.

이곳의 유명한 요리는 동파육 과 거지닭 이 유명합니다.
가이드가 특별히 우리 입맛에 고려하여 내달라고 해서 그런지 두 가지 모두 맛있었어요~

동파육(東坡肉)은 저장 성 항저우의 대표적인 요리로 오겹살 돼지 찜 요리이다. 소동파가 이곳에서 벼슬을 할 때 처음 요리법이 개발되었다고 하여 동파육이라고 한다.

항저우로 좌천된 소식(蘇軾=소동파(蘇東坡))은 여가가 날 때마다 틈틈이 돼지고기를 쪄서 먹곤 했다고 전해진다.
요리를 하던 중에 오랜 친구가 그를 방문해서 바둑을 두곤 했다.
소동파는 바둑에 열중해서 타는 냄새가 나도록 고기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내 놓은 것이 바로 동파육(東坡肉)이라고 하여 거지닭(叫花鷄)과 함께 항저우의 유명한 음식이 되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B%8F%99%ED%8C%8C%EC%9C%A1



이 서호에는 백거이(白居易)와 소식(蘇軾=소동파(蘇東坡)) 시인이
각각 관리로 왔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의 이야기를 담은 동상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