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hanghai, Hangzhou
청황거(城隍閣, 성황각)
시이라
2011. 8. 12. 15:48
청황거(城隍閣, 성황각)
청황거(城隍閣, 성황각)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에 있는 누각이다.
우한[武漢]의 황학루(黃鶴樓), 웨양[岳陽]의 악양루(岳陽樓), 난창[南昌]의 등왕루(滕王樓)와 더불어 중국 4대 명루(名樓)
높이 41.6m의 7층 건물로 오나라 왕 손권(孫權)이 진을 쳤던 곳으로 유명한 우산[吳山, 오산] 꼭대기에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의 난간에 오르면 동편으로는 첸탕강(江)의 모습, 북쪽편으로는 항저우의 시가지를 볼 수 있으며, 서쪽으로는 시후호(湖)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항저우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누각 1층에는 항저우시 공예연구소 직원을 비롯한 1만여 명이 투입되어 2년 동안 3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남송항성풍정도(南宋杭城風情圖)>라는 유명한 입체 조소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길이 31.5m, 높이 3.65m 규모로 1,000여 채의 가옥과 3,000여 명이 넘는 인물을 통해 남송시대의 생활풍속과 시후호의 전설, 10대 민간고사 등을 표현하고 있다. 2층에는 소동파, 백거이 등 항저주 역사에서 의미있는 인물 28명의 조각 등 다양한 조각상이 있으며, 3층에는 찻집이 들어서 있다.
출처 : http://100.naver.com/100.nhn?docid=847189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에 있는 누각이다.
우한[武漢]의 황학루(黃鶴樓), 웨양[岳陽]의 악양루(岳陽樓), 난창[南昌]의 등왕루(滕王樓)와 더불어 중국 4대 명루(名樓)
높이 41.6m의 7층 건물로 오나라 왕 손권(孫權)이 진을 쳤던 곳으로 유명한 우산[吳山, 오산] 꼭대기에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의 난간에 오르면 동편으로는 첸탕강(江)의 모습, 북쪽편으로는 항저우의 시가지를 볼 수 있으며, 서쪽으로는 시후호(湖)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항저우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누각 1층에는 항저우시 공예연구소 직원을 비롯한 1만여 명이 투입되어 2년 동안 3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남송항성풍정도(南宋杭城風情圖)>라는 유명한 입체 조소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길이 31.5m, 높이 3.65m 규모로 1,000여 채의 가옥과 3,000여 명이 넘는 인물을 통해 남송시대의 생활풍속과 시후호의 전설, 10대 민간고사 등을 표현하고 있다. 2층에는 소동파, 백거이 등 항저주 역사에서 의미있는 인물 28명의 조각 등 다양한 조각상이 있으며, 3층에는 찻집이 들어서 있다.
출처 : http://100.naver.com/100.nhn?docid=847189
크다 해서 찍었는데 1만명이 3억원 들여 만든 거였군요...
조소를 찬찬하게 보지는 못했어요. 아쉽네요.
내부 바닥에 지도가 있습니다.
어디에 앉고 싶은건지 나비가 한마리~~ 훨훨~~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누각에 올라갔어요.
성황각 내부의 전시된 벽화
성황각을 나오면 바로 옆에 성황묘가 있고 그 앞에 큰 종이 있습니다.
상하이 청황먀오 [上海 城隍廟(상해성황묘)]
중국 상하이[上海] 황푸취[黃浦區]에 있는 사당.
명나라 영락 연간에 세워졌으며 성황신인 진유백(秦裕伯)을 모시고 있다.
원나라 말 청나라 초기의 유명인사 진유백(秦裕伯)는 당시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벼슬을 버리고 그 당시 작은 마을이었던 상하이[上海]로 내려와 살았다.
그러나 명나라 때 주원장(朱元璋)의 간곡한 부탁을 여러 차례 거절하다가 결국 못 이기고 다시 정치에 나섰다.
진유백이 죽자 주원장은 그를 상하이 “성황의 신”으로 봉하였다.
명절 때가 되면 사람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이곳에서 향을 피우며 소원을 빈다.
출처 : http://100.naver.com/100.nhn?docid=843343
이 종을 3번 치면 소원이 이루워 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