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hanghai, Hangzhou
저녁식사 매씨네집
시이라
2011. 8. 12. 16:08
항주 관광을 마치고 식사를 위해 갔습니다.
식당이름은 기억안나고 매씨(梅氏) 집이였던 것만 기억나네요.
이곳에서는 가이드가 『고량주』를 서비스했는데,
고량주는 너무 독할 것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대신 맥주를 마셨습니다.
캬~~~ 너무너무 맛나요!!!
이 맥주를 기필코 사가야지 했는데 아쉽게도 편의점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네요.
중국에서 보는 홍등과 잉어는 참 운치가 있어요~~
에또, 항주는 도시도 부자이지만, 농사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산이 녹차밭으로 되어 있는데 이곳의 녹차는 대대로 매씨(梅氏)의 핏줄만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며느리도 못한다는거...)
산이 녹차밭으로 되어 있는데 이곳의 녹차는 대대로 매씨(梅氏)의 핏줄만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며느리도 못한다는거...)
용정차(龙井茶, 龍井茶)는 항저우에서 재배하는 대표적인 녹차이다.
원나라에서 처음 재배하였으며 그 가운데 시후 용정차는 호포천의 물로 재배한다.
호포천의 물은 차고 깨끗하며 깊다. 용정차와 호포천을 합쳐 용차호수(龍茶虎水)라 부르며 줄여서는 용정차라고 부른다.
또, 용정차와 호포천은 서호의 쌍절이라 부른다.
용정차는 청나라 강희제에 의해 공차로 인정받았다.
전설에 따르면, 강희제의 손자인 건륭제가 서호를 방문했을 때, 사자봉 아래에 있는 후공사에 들렀다가 이 차를 대접 받았다고 한다. 건륭제는 깊은 맛에 감명을 받아, 절 앞의 차 밭에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A%A9%EC%A0%95%EC%B0%A8
원나라에서 처음 재배하였으며 그 가운데 시후 용정차는 호포천의 물로 재배한다.
호포천의 물은 차고 깨끗하며 깊다. 용정차와 호포천을 합쳐 용차호수(龍茶虎水)라 부르며 줄여서는 용정차라고 부른다.
또, 용정차와 호포천은 서호의 쌍절이라 부른다.
용정차는 청나라 강희제에 의해 공차로 인정받았다.
전설에 따르면, 강희제의 손자인 건륭제가 서호를 방문했을 때, 사자봉 아래에 있는 후공사에 들렀다가 이 차를 대접 받았다고 한다. 건륭제는 깊은 맛에 감명을 받아, 절 앞의 차 밭에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A%A9%EC%A0%95%EC%B0%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