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친구를 만났는데...
요즘 이래저래 쌓인 스트레스가 완전 그 친구에게 터져버렸습니다.
(친구가 무슨 죄니?)
참... 이 성격땜에 상처입힌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여직 이런 성격하나 못고치고 뭐하고 사는지... ㅠㅠ
소화불량의 위험에 처해가면서까지
이야기 다 들어주고~
시간 같이보내주고~
그리고 선물까지 사줬어요~
내맘에 반창고 같은 친구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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