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스 파토날레스, 몬테 수르 리제르바 메를로, 2008
Casas Patronales, Monte Sur Reserve Merlot
종류 : 레드(Red)
포도품종 : Merlot 100%
생산자 : 까사 페트로날레스(Casas Patronales)
생산국 : 칠레(Chile)
생산지역 : Central Valley > Maule Valley
용도분류 : 테이블 와인
당도분류 : Dry
빈티지 : 2008
용량 : 750 ml
알코올 : 13.5 %
음용온도 : 16~18 C
어울리는 음식 구운 고기, 돼지고기, 피자, 파스타, 햄등과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깊고 강렬한 적색을 띠고 스모크 향과 플럼의 향이 지배적이다.
블랙 페퍼와 토바코, 스파이시한 야생 적색 과일의 맛이며 피니쉬가 비교적 긴 와인이다.
Casas Petronales
1957년 유럽 이주민에 의해 최초의 포도재배 시작,
1993년 칠레 San Clement 지역에 위치한 Maule Valley에서 근대적 기반을 갖춘 와인 기업으로 재 설립.
San Clement 지역은 Tolca City 로부터 동쪽으로18km, 수도 Santiago 로부터 남쪽으로 250km떨어진 지역에 위치 하며 위도는 남위 30~35 이다.
이 지역 최초의 포도재배는 17세기 말 스페인 이주민에 의해 시작 되었고 1831년 이미 5,000 hectare이상의 면적이 포도 농장 이었다.
기후는 따뜻하고건조한 낮 과 추운 밤으로 이루어져 포도 숙성에 매우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고 있다
종류 : 화이트(White)
포도품종 : Chardonnay, Viognier
빈티지 : 2007
용도 분류 : 테이블 와인
당도 분류 : Dry
용량 : 750 ml
생산국 : 미국(U.S.A)
생산지역 : California > Monterey County & Central Coast
생산자 : 미라수(Mirassou)
알코올 : 13.5 %
음용온도 : 10~12 C
어울리는 음식
레몬소스로 구운 닭요리, 싱그러운 소스의 셀러드, 가벼운 생선요리, 부르러운 치즈류 등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맑은 옐로우톤의 황금색을 띠고 열대과일, 레몬, 그린애플의 향 뒤에 배, 멜론, 다양한 흰색 꽃향기가 느껴지며 Monterey의 샤도네이가 주는 크리미한 입감과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적당한 산도와 어울려 싱그러움까지 선사하는 미디엄 바디 와인이다.
- Monterey County 의 선선한 기후는 포도 숙성 기간을 연장하여 완숙된 향미를 표현 할수 있다.
- 꽃향기를 비롯한 다양한 향미의 Layer를 위해 약간의 비오니에를 블랜딩
- 오크 숙성 : 5개월
Mirassou
- 미국 최초의 와인 생산 명가
미라수는 1854년부터 프랑스 출신 피에르 펠리에(Pierre Pellier)가 프랑스에서 직접 포도나무를 가져와 햇살이 강렬한 언덕에서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6대에 걸친 포도 재배자로 지난 2004년 캘리포니아 와인메이커로서는 유일하게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면서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를 대표하는 미국 최초의 와인 생산 명가입니다.
- 캘리포니아 와인 산업의 선구자
미래 지향적인 미라수는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처음으로 피노누와를 소개, 피노누와 와인을 양조한 와인메이커이자,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의 프리미엄 포도 재배지로서의 잠재력을 파악한 이 지역 첫번째 포도 재배자입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개척자인 미라수는 현대화된 최초의 관개시설과 부패를 최대한 방지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필드 프레싱(Filed Pressing)을 고안하는 등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의 Top Performer
미라수의 피노누와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피노누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와인은 『신의 물방울』에 따르면 숙성에 크게 상관없이 언제 마셔도 맛있는 와인...?
그런 평을 믿고 고르곤졸라 피자와 스파게티에 곁들이는 음료로 과감하게 골라봤습니다.
시원하게 마셨는데~~
넘좋네요~
깔끔하면서도 상쾌해서 음식하도고 아주 잘어울렸어요.
테라스에 앉아서 먹고 마시고~~~ 해피~~~
샤또 라세그 1998
Chateau Lassegue Saint Emilion Grand Cru
종류 : 레드와인
당도 : 드라이와인
용도 : 테이블와인
생산국 : 프랑스(France)
생산지 : Bordeaux > Saint-Emilion Grand Cru
제조사 : 샤또 라세그(Chateau Lassegue)
빈티지 : 1998
품종 : Merlot 45%, Cabernet Franc 35%, Cabernet Sauvignon 20%
알코올도수 : 13%
음용온도 : 16~18C
등급 : Saint-Emilion Grand Cru AOC
어울리는 음식 : 스테이크, 치즈
Tasting note : 짙은 벽돌색에 블랙 베리와 말린 버섯, 바닐라의 향이 느껴진다.
까베르네 품종의 와인보다 부드럽고 섬세함을 갖춘 와인으로 세련된 부케의 여운이 두드러진 와인이며, 풍부하며 감미로운 맛과 강한 탄닌의 향취가 조화를 이루며 맛의 여운이 입안에서 오랫동안 지속된다. 부드러운 육질의 붉은 육류, 연어,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Note :
생떼밀리옹(Saint-Emilion)은 보르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와인 산지로 로마인에 의해 포도 재배가 처음 시작되었으며 800년 이상의 와인 수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르도를 관통하여 흐르는 지롱드(Gironde) 강의 오른쪽에 위치한 이 곳은 뽀므롤(Pomerol)과 더불어 "Right Bank"로 불리우며 2차 대전 이후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생떼밀리옹은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전체적으로 경사진 지형과 자갈밭에서 풍경만큼 아름다운 레드 와인을 만드는 명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생떼밀리옹의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을 주품종으로 강건하고 탄탄한 와인을 만드는 메독(Medoc)과 달리 부드럽고 온화하며 풍성한 과실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메를로(Merlot)를 주품종으로 하고 여기에 풍성한 향과 적당한 무게감을 형성하는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을 첨가하여 유연하며 실크와 같은 질의 매력적인 와인을 만들고 있다.
생떼밀리옹의 와인들은 "Left Bank"(지롱드 강의 좌안에 위치한 메독과 그라브 지역)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으나 그 중 긴 숙성이 필요치 않으면서 매력적인 맛을 연출하는 메를로(Merlot) 품종은 현대인들이 요구하는 와인 스타일에 부합하여 그 진면목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으며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Saint-Emilion Grand Cru 와우.. 첨먹었습니다~~~ ^^)//
(Grand Crus Classé 는 제게는 넘 높은 와인... 아직은 먹고싶지도 않아요)
알고보니 한국인에게 꽤 인기있는 와인이기도 하네요.
맛이나 감상은 ... 뭐 첨먹는다는 기분에 마냥 좋게만 느껴져서리~~ ^^;;;
그냥 이런 와인 먹은 기념으로 보르도 와인 등급이나 공부하려고 퍼옵니다.
음 쓰고보니 너무 퍼왔나 싶네요. ^^;;;
보르도 와인 [Bordeaux Wine]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Gironde)강 주변의 메도크(Medoc), 그라브(Graves), 생테밀리옹(Saint-Emilion), 포므롤(Pomerol), 소테른-바르삭(Sauternes-Barsac) 지구를 포함한 세계최대의 고급 와인산지.
보르도 지방의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에 비해 무겁고 남성적이며, 지역 특유의 병 모양이 있어 구별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1982, 1988, 1989, 1990, 1996,1998, 2000, 2005, 2006년도의 빈티지가 비교적 좋은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특급 포도원이라고 한다.
보르도 지역에서는 메도크(Medoc), 생테밀리옹(Saint Emilion) 지구에 있는 특급 포도원을 의미한다.
보르도 지역에서는 그랑 크뤼(Grand Crus) 와인이 1등급을 의미하는 프리미에 그랑 크뤼(Premiers Grand Crus) 와인보다는 하등의 등급이다.
한편 부르고뉴 지역에서는 그랑 크뤼(Grand Crus) 와인이라고 하면 1~2%를 차지하는 부르고뉴 와인 중 최고급 와인을 의미한다. 이보다 하등의 등급을 프리미에 크뤼(Premiers Crus)라고 한다.
이렇게 각 지역마다 의미하는 경우가 약간씩 다르다.
보르도의 메도크(Medoc) 지구의 경우 1855년 61개의 와인이 그랑 크뤼 클라세에 선정되었다.
생테밀리옹(Saint Emilion) 지구에서는 2개의 특1급 포도원A를 프리미에 그랑크뤼 클라세 A(Premiers Grand Cru Classé Class A)라고 부르고 특1급 포도원B를 프리미에 그랑크뤼 클라세 B(Premiers Grand Cru Classé Class B)라고 부르며 13개를 지정하고 있다. 특급 포도원인 그랑크뤼 클라세(Grand Cru Classé)로는 46개가 있다.
생테밀리옹지구의 프리미에 그랑크뤼 크라세A(Premiers Grand Cru Classé Class A)는 메도크 지구의 프리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와 비슷한 수준이고, 생테밀리옹 (Saint Emilion) 지구의 프리미에 그랑크뤼 클라세 B(Premiers Grand Cru Classé Class B)는 메도크 지구의 그랑 크뤼 클라세 2~3 등급 수준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