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오~ 해롱포터~ 합체☆!!!

'아삭님의사랑'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8.02.10 Ahmad - Darjeeling 4
  2. 2008.02.10 Harney & Sons - Boston 2
  3. 2008.02.08 Karel Capek - Brownies
  4. 2008.02.07 Lipton - Vanilla Tea 4
  5. 2008.02.07 Harney & Sons - Chocolate mint 4
  6. 2008.01.28 Lupicia - Cookie 4
  7. 2008.01.28 Swissmiss - Milk Chocolate with Marshmallows 4
  8. 2008.01.13 Lipton - Caramel Tea
  9. 2008.01.10 Lipton - Passion Fruit Tea 6

Ahmad - Darjeeling

Tea table l 2008. 2. 10. 18:36

Ahmad - Darjeeling

아마드의 다즐링은 저번에 고기감자님이 주셨던 사랑의 홍차가 있어서

참 맛나게 먹은 기억이나요~

감자님이 주신 걸 맛보았었기 때문에

일부러 아삭님의 은총의 홍차 중에서는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아껴뒀다가

드디어!!! 오늘 먹게 되었습니다.

아삭님이 주실 때 전부 한번 먹을 분량이라고 하시긴 했는데...

이건 좀 양이 많아 보이길래

물을 많이 부어서 총 3잔이나 나왔습니다~~~

마지막 한잔 분량은 나중에 차갑게해서 아이스티로 마실라고 했는데

그만홀짝 홀짝 다 마셔버렸어요

맛나게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은총을 입었던겁니다~~ >_<)/

사실은 이걸 밀크티나 다른 방법으로 먹어볼까 참 고민을 많이 했으나

망칠까봐 겁나더라구요. 아깝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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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ey & Sons - Boston

Tea table l 2008. 2. 10. 18:29

Harney & Sons -Boston

아삭님이 주신 하니앤선즈의 보스턴을 마셨습니다~

캬아~ 어디선거가 달콤한 이쁜 향이 솔솔나네요~

검색해보니 크랜베리라고 하네요~

맛날 것 같아요. ^0^

물의 양이 좀 많았는지 색깔이 흐릿하네요...

아님 우려낸 시간이 좀 ?았나?

하지만 향도 달콤하고 맛날 것같았어요~

맛은 약간 새콤시큼?하더라구요~ 쿠키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삭님 감사~~♥

그리고...

물이 많아서 한 5분정도로 우려진 두번째 잔은 색깔도 진하게 나왔네요~

이건 오랫만에 아이스티로먹어볼려고 차게 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리고... 어디선가 사이다 냉침도 한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

사이다를 조금 넣어봤습니다.

달달한 향이니까 사이다를 조금 넣으면 맛나질 것 같아서~~

...

...

...

흑... 잘못했어요~~ 다신 이러지 않을께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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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l Capek - Brownies

Tea table l 2008. 2. 8. 20:37

Karel Capek -Brownies

연휴라고 졸고만 있을 수는 없지요...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 다시 밀크티를 시도!!!

아삭님이 주신 까멜 브라우니

잎에서부터 달달한 향이 솔솔나네요~~

역시 밀크티에 잘 맞을것 같아서 간택!!

근데 좀 자신이 없더라구요. ^^;;;

행여 실패해서 맛난 차를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티포트에 물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3-4분정도 우려내어서오리지날을 우선 마셔주고~

캬아~ 색깔이 이뻐요~ >_<

그런데 아까의 달달한 향은 어디로 갔나???

맛은 깔끔한데 내가 잘못우린건지 달달한 향이 조금밖에 느껴지질 않네요.

그리고 맛은 약간 신듯한 ?o싸름~~

옆에서 어머니가 맛이 안달면 설탕을 넣어 먹으라고 하셨지만

전 홍차는 달달한 향은 좋지만 진짜로 단 맛이 나면 별루인지라 그냥 먹었어요.

대신에 아삭님이 주신 달콤한쿠키와 맛나게 먹었습니다. >_<

한편으로는 동시에 진행시킨 밀크티

우유를 전자렌지에 뜨겁게 데우고...1분.. 어라? 안뜨겁다... 다시 1분!!! 윙~~~

으아아아아악! 너무 데웠어요.

저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생겨버린 유지방막... ㅠㅠ

막이 생긴걸 사사삭 건져내고

약 5분정도로 오래오래 우려져있던 홍차에 투하!!!

이번에도 우유의 분량이 좀 많았던것같지만 맛있었어요~ 에헤헤

사실 홍차를 우리면서 디카를 꺼냈더니 밧데리가 다 나갔더군요

(벌써 이런게 두번째이다)

할수없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과 색이 영 구리구리하네요.

아삭님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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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ton - Vanilla Tea

Tea table l 2008. 2. 7. 02:13
Lipton - Vanilla Tea
저번부터 밀크티를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서...
마트에서 저지방우유를 사왔어요.
시험작은 아삭님이 주신 립톤 바닐라 티~~
왜냐? 예전에 감자님이 바닐라티는 밀크티가 맛나다고 해서 함 이걸로 골랐습니다.
일단 커다란 컵을 준비...
평소보다 물을 적게 넣고 우려봤습니다.
오래 우려야하는가 생각했으나...
그러면 떫은 맛이 나올 것같아서 그냥 3분만......
그리고 전자렌지에 미리 데워둔 우유를 첨가!!!
(이건 고기감자님이 알려주신 방법)
우유와 홍차의 비율은 걍 대충대충~
우헤헤 우유가 좀 많이 들어갔는지 홍차향보다는 우유맛이 진했어요
실패인가???
그래도 맛있어요~~
약간 밀크커피같은 기분도 들지만...
이건 엄연히...헤롱의 첫번째 밀크티!!!
아삭님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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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ey & Sons - Chocolate mint

감자님이 주신 초코민트~ >_<

얼마전에 아삭님이 이걸 마셨다는 포스팅을 하신걸 보고 따라 마셔봤어요~

(하지만 포스팅이 느렷!!)

곁들인건 아삭님이 주신 과자~ 으흐흐

아껴두고 있던 거에요~

잎에서는 초코향과 민트향이 같이 났구요~

맛도 화한민트~

사실 민트는 자칫하면 치약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인데

이 홍차는 맛있었어요~

쿠키도 맛났구요~~

두분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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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icia - Cookie

Tea table l 2008. 1. 28. 23:51

Lupicia - Cookie

이것도 마신지 한 일주일쯤 된 것 같은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하긴 현 상태로 본다면 여행갔다온 사진 포스팅은 설 연휴에나 하게 될 것같아요. ^^;;;)

이 홍차도 검색해보니 밀크티로 많이 드시더라구요...
흑... 누군가 저에게 밀크티 쉽게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일단 저는 보이는대로 그냥 따땃하게 우렸습니다.
시간은 3분!!!
이번엔 어림짐작이 아닌 정말 시계보고 딱 3분에 맞췄어요! (장하다~~)

이번에는 늘 쓰던 찻잔이 아닌 그동안 안쓰던 찻잔을 꺼냈어요.

보시다시피 거의 스프를 담아 먹어야 할 정도의 대형잔

홍차를 가득히 담아서 오래오래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기에는 좀 무식해 보이지만 ㅋㅋㅋ)

고소한 향과 함께 따뜻한 홍차의 맛...
같이 먹을 쿠키가 없다는것이 두번째 서러움이였지만 역시 맛났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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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misS
Milk Chocolate
with
Marshmallows
마신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얼마전에 마셨던 코코아입니다. >0<
마실려고 개봉하고 나서 보니 디카가 밧데리부족으로 아사상태 =ㅁ=
할 수 없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 상태가 아주 안좋네요. 쩝쩝
(요즘 급 탐나는 물건 1순위 손떨림방지, 역광방지 디카에요!!! )
물을 부었더니 동동 뜨는 마쉬멜로우들~~
금방 녹아버립니다.
코코아에 마쉬멜로우까지 들어가 있어서많이 달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무가당인가 봐요, 생각한 것보다는 덜 달았어요~~~
뜨거운걸 잘 못먹는지라 호호호 불어가면서 식혀서 먹었어요~
(아삭님 잘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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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ton - Caramel Tea

Tea table l 2008. 1. 13. 15:19

Lipton - Caramel Tea

어젯밤에 마신 차는 이것!

아삭님이 주신 립톤 캬라멜티... ^0^

마시기 전에 네이버 검색을 좀 해봤더니 캬라멜티는 밀크티로 많이들 마시시더라구요.

우유냉침이나, 따땃하게 밀크티로...

허나 티백이 밀크티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밀크티는 만들어본 적이 없기때문에 자신 없어요..

그냥 따뜻하게 마셨습니다.

향은 예상한대로 훌륭한 캬라멜 향인데...

달달한 향은 아니더라구요

이건 분명히 먹어도단맛이 없는 캬라멜일꺼야라는 확신이 들어요!

처음에는 물 온도가 좀 낮았는지.. 잘 안우러나오더니만

(끓이고 잠시 딴짓하다 물을 부었거든요 ㅠㅠ)

3분쯤 지나니 보시다시피 진한 색깔의 홍차가 완성되었습니다~

자! 마셔보는 거닷! 캬라멜 티!!!

맛은! 역시 안달아요. 좋았어! ㅋㅋㅋ

향은 티백이였을때 보다 좀 옅어진게 역시 물 온도가 낮았다보다 싶어요.. ㅠㅠ

근데 맛이 조금 떫고 텁텁하네요...

역시 밀크티로 마시면 더 맛낫을라나??

아무튼 어젯밤에는 따뜻한 캬라멜 향을 즐기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뭘 마셜볼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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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ton - Passion Fruit Tea

Tea table l 2008. 1. 10. 00:27

Lipton - Passion Fruit Tea

드디어 홍차 세계로의 첫발자국입니다.

우선은 초보자이니까 티백으로 조심스레~~ 시작 ^^
그리하여 고른게 아삭님께서 보내주신 립톤 패션 후르츠 티!!!

물은 생수로 팔팔 끓여서 미리 티백을 넣어둔 찻잔에 쏟아부었습니다.
Pi~~~~~~~ 초반부터 실수를 해버렸어요.
좀전에 립톤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물을 먼저 컵에 붓고 티백은 컵면에 미끄러뜨려서 넣어달라고 되어 있네요.
흐윽 소중한 내 후르츠 티... ㅠㅠ

색깔은 금방 우러나더라구요~~

물을 넣자마자 서서히 붉게 붉게 피어오르는~~~
얼릉 마시고 싶었지만, 일단 3분간 기다리기!!!

향이 달콤상콤~~ 캬아~
후르츠 티는 난생 처음으로 먹어보는지라 살짝 당황했어요~
상상은 했었지만, 이건 너무 맛날 것 같은 향이잖아요~

마치 사탕... 아냐아냐! 젤리같은 느낌이 드는 향이였어요~~~

색깔도 빨간게 넘 이쁘고~~

맛은!!!
안달다아아아!! 안달아요! 왜왜왜에에에???

그냥 떫지도 않고 깔끔한 맛이였어요~~

( 잘먹었습니다~ )

다 마시고 난 티백을 어찌할까 하다가 한번 더 우려먹자고 생각! (어이!)
뜨거운 물을 더 붓고... 냉장고에 넣어서 급랭!!이 될리가 없자낫!
그렇다고 얼음을 넣으면 맹물이 될 것 같구~
할 수 없이 하룻밤 내내 냉장고에 담궈뒀다가
오늘 아침에 시원하게 아이스티 분위기를 내봤어요.
확실히 흐릿하긴했지만, 향도 어느 정도 나고
하룻밤 내내 담궈놨는데도 떪지도 않고 맛나더라구요~~ ㅎㅎ

아마도 후르츠티는 냉침이 더 맛나는 가봐요~

(에또.... 티백은 두번 우려먹지 말라고도 립톤 사이트에 쓰여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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