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azuriz, Estate Merlot , 2008
에라주리즈, 에스테이트 메를로, 2008
생산국 : 칠레(Chile)
생산지역 : Central Valley
생산자 : 비냐 에라주리즈(Vina Errazuriz)
종류 : 레드(Red)
포도품종 : Merlot 100%
빈티지 : 2008
용량 : 750 ml
알코올 : 14 %
음용온도 : 16~18 C
용도 분류 : 테이블 와인
당도 분류 : Dry
어울리는 음식
붉은고기류 그릴에 구운 고기 등과 잘 어울린다.
Tasting Notes 짙은 붉은 색을 띠며 블랙 체리, 커피, 토스트와 바닐라 등의 향이 느껴지는 풀바디 스타일의 와인으로 잼과 같은 블랙 체리와 블랙 베리, 블루 베리, 레드 페퍼 맛이 토스트, 커피, 그리고 약간의 쌉쌀한 다크 쵸콜릿 맛과 잘 어우러져 있다. 끝 맛도 베리 열매의 향으로 부드럽게 마무리 되는 와인이다. |
1870 년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Don Maximiano Errazuriz)가 포도 생산에 이상적인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를 개발해 칠레 포도 생산 지역으로 만든 이래, 에라주리즈 와인은 130 여년간 고급 칠레 와인을 생산해 오고 있다. “최고의 땅에서 최고의 와인이 난다”는 철학을 가지고 아콩카구아(Aconcagua), 카사블랑카 (Casablanca), 쿠리코(Curico), 마이포 밸리(Maipo Vally)에서 선별된 와인만을 사용해 가장 자연적인 공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정평을 얻고 있다. 돈 막시미아노 이래 5대째 그 전통을 잇고 있으며 패밀리 와이너리의 전통을 고수함과 동시에 와인 제조 기술의 근대화를 통해 ‘고급 칠레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그 5대손 에드와르도 차드윅(Eduardo Chadwick) 회장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시설 투자에 주력하고 있으며, 과거 부친의 폴로 경기장과 가족 사유지였던 곳을 와인너리로 변모하여 생산한 와인이다. 25 헥타 가운데 15헥타에 1992년 부터 Cabernet Sauvignon 12ha, Cabernet Franc 2ha, Carmenere 1ha등을 생산한다.
에라주리즈는 2004년 베를린에서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에서 샤또 라피트, 샤또 마고, 샤또 라뚜르 등과 경쟁해 아이콘 와인인 비녜도 채드윅(Vinedo Chadwick) 2000년 빈티지는 1위, 세냐(Sena) 2001년 빈티지는 2위를 차지했다. |
내용출처 :
http://www.wine21.com/wine_detail/wine_detail.html?uid=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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