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오~ 해롱포터~ 합체☆!!!

해롱해롱 @@

사촌동생이 선물로 준 와인~~ 땡큐~~
내가 마신 와인 라벨 이쁘기로는 순위에 꼽히게 이쁜 도안 입니다.

저런 도안이라고 가벼울까?? 오오오오 No~~~~

최고로 맛난 진판델이였어요.
색도 진한 붉은 빛에 향은.... 가물가물 별로였나?
그러나 맛이 넘 좋았어요.
부드러운 벨벳 비스무레한 이 느낌은 먹어도 먹어도 또 먹게되는~~ >_<
다 마셔버린게 너무 아쉬운 와인이였습니다.

해롱해롱 @@

사촌이 이모에게 선물한걸 다시 내가 같이 먹기로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걍 홀라당 마셔버린 와인입니다. ^^;;;
음.. 사실 보관이 잘되지 못해서 (아까워라...) 내가 마신 맛이 제대로 된건지 자신이 없으나
꽤 좋은 느낌이였어요.
미국 와인이 점점 더 좋아질려구 하네요~

스틸 와인(Still wine)

와인은 발효 시 알코올과 탄산가스가 함께 생겨나는데,
탄산가스를 함유하지 않은 와인을 스틸 와인이라 한다 .
스틸와인은 무발포성 와인이라는 뜻으로 주로 식사 중에 마시기 때문에 테이블 와인이라고 불리고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은 디저트용으로 마신다. 
탄산가스를 가볍게 함유하고 있는 와인 중 20℃ 1기압 이하의 와인으로 분류한다.

출처 :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1id=5&dirId=5&docId=159816&qb=U3RpbGwgd2luZQ==&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1&pid=g5w2fg331ylssuALgWCssv--017573&sid=TJwzxJgWnEwAAAxgKOc

해롱해롱@@

미각음치인 나에게는 맛있는 와인인지 어떤지 도통 알 수 없는 와인이였습니다.
색깔은 보통이였고, 향도 강하지 않았구요.
맛은 편안했지만 이렇다할 느낌은 없었어요.

하지만 이것 역시 너무 차갑게 마신 탓인 것 같습니다. 아아아 아까워라~~

역시 와인을 마실려면 와인 셀러가 필요해요. ㅠㅠ

해롱해롱[@@]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한 와인 생산지 나파밸리..에서 칠레밸리의 작은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red wine입니다.
(첨에는 칠레 와인인줄 알았따!!!)
아는 분이 그곳에 가셨다가 구입해 오신 것이라서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도중에 포기 ^^;;

사실 색은 어둡다고 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약간 검붉은 빛? 원추리향이나 과일 맛은 나에겐 무리무리~~~ ^^;;
굉장히 부드러워서 탄닌에 거북한 분들도 즐겁게 마실 수 있을 듯하네요.
향만 맡았을땐 시큼할 줄 알았는데 향만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