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국가 : Germany(독일)
생산지역 : Rheinhessen(라인헤센)
포도 품종 : Dornfelder(도른펠더)
종류 : 로트 (Rot)
제조자 : Josef Drathen GmbH & Co. KG, Zell/Mosel
등급 : 2009 Qualitaetswein (b.A.)
알코올 도수 : 10.0%
해롱해롱 @@
친구네 집에 놀러갔더니 저 와인을 내주더군요.
한병 반을 마시고 과감히 그자리에서 에티켓 까지 뜯어왔습니다. ㅎㅎ
독일 와인은 에티켓이 잘 벗겨져서 좋았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아주 마시기 편안한 와인이였어요.
오랫만에 친구도 만났겠다, 꽁자 와인이겠다~ 벌컥벌컥 마셔줬지요. ㅋㅋㅋ
하두 오래전의 일인지라 더는 자세한 이야긴 불가능합니다. ^^;;
포스팅하려고 보니 저 마크의 와이너리는 미셀 슈나이더(Michel Schneider)라는 유명한 와이너리 꺼라고 되어 있던데, 에티켓은 아무리 찾아봐도 그 이름은 없더라구요.
다만 바인켈러라이(Weinkellerei) 가 저 Josef Drathen GmbH & Co. KG, Zell/Mosel 로 되어 있어서 미셀 슈나이더는 저쪽 회사로 합병된건가? 싶기도 했지만, 또 찾아보니 바인켈러라이 란 자체 농장이 없다네요. 으으음 그럼 뭐지? @@
독일 와인
와인 품질 등급
1) 4단계 품질등급
독일 와인법(WeinG 1994)은 포도액의 농도와 지역표시를 기준으로 네단계로 와인 품질등급을 나누고 있다.
1등급 : 최고등급와인(Praedikatswein 또는 Qualitaetswein mit Praedikat (QmP)이라고도 한다)
2등급 : 고급와인(Qualitae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QbA))
3등급 : 지역와인(Landwein)
4등급 : 테이블와인(Tafelwein
와인의 맛의 구별 당도, 산도, 타닌의 정도에 따라 신맛(트로겐 : Trocken), 조금 신맛(할프 트로겐 : Halbtrocken), 부드러운 맛(리블리히 : Lieblich), 단맛(쉬스 : suess)으로 구분된다.
(그외, 밀트(Mild) : 닷맛이 많은)
그외 용어
바이스(Weiss) : 화이트 와인
로트 (Rot) : 레드와인
섹트(Sekt) : 스파클리와인
바인구트(Weingut) : 자체 농장이 있는 와인 공장
바인켈러라이(Weinkellerei) : 자체 농장이 없이 다른 와인 공장에서 와인을 구입하여 팔거나 병입하여 파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