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유람선 선착장

Photo l 2012. 3. 24. 22:07

시타덕분에 즐거운 통영관광!!

일단은 오자마자 첫째 목표였던 회부터~~ 쓰읍!!!

횟집에 앉아서 바라본 바다~

점심때이고 해서 간단하게 정식으로 2인분 시켰습니다.
매운탕까지 포함해서 2인분에 4만2천원이네요..
둘이서 먹기에 푸짐했어요!!!
사실 매운탕은 배불러서 거의 못먹었습니다. 아까워요! ㅠㅠ

회는 와사비간장, 초고추장, 된장.. 골고루 찍어먹어봤는데..
친구 말대로 된장이 젤 맛나더군요!!!
하지만 참기름은 싫어요~

통영 굴~~ 처음 먹어보는데 ~~ 으아~~ 꿀맛!!!

굴아! 내 이곳 통영에 와서야 진정한 니맛을 깨닫는구나~~

원래 굴을 안좋아하는데 맛났어요!! 최고!!!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