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잭 커비 (Jack Kirby), 스탠 리 (Stan Lee) 감독 : 조스 웨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역 크리스 헴스워스 : 토르 역 마크 러팔로 : 헐크/브루스 배너 역 크리스 에반스 :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역 스칼렛 요한슨 :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 역 제레미 레너 : 호크 아이/클린트 바튼 역 제임스 스페이더 : 울트론 (목소리) 역 사무엘 L. 잭슨 : 닉 퓨리 역 돈 치들 : 제임스 로즈 역 애론 테일러-존슨 : 퀵 실버/피에트로 막시모프 역 엘리자베스 올슨 :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 역 폴 베타니 : 더 비전/자비스 역 코비 스멀더스 : 마리아 힐 역 안소니 마키 : 팔콘/샘 윌슨 역 수현 : 닥터 헬렌 조 역
2015.05.13. [감상]
이 작품을 보기 위해서 친구에게 개인과외(?)를 받은 후
다시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
주말에 TV에서 어벤져스 ( The Avengers , 2012 ) 를 보고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를 모시고 극장으로 고고!!!!
액션물이나 SF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언맨은 재밌게 봤는데....
이상하게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물은 제 취향에 안맞습니다.
좋은 영화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냥 취향에 안맞아요.
히어로가 세상을 구한다...
히어로에겐 갈등도 죄책감도 필요없다... 그냥 세상을 구한다는 자신감만 가득....
이번에 보여준 내면의 두려움이 그냥 평범한 인간적인 모습인 면이 좀 좋았던 것 같네요.
게다가 사내... 아니 팀내 연예는 넘 어색어색!!
신 캐릭터는 구형 히어로보다 엄청나게 파워풀!!!
이러니 사람들이 신상신상 하나봐요.
강한 주인공 보다 강한 적!!! 무찌른다!!! 더욱 강해진 주인공 더더더욱 강한 적!!! 그래도 무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