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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28 스탠 바이 미
  2. 2019.10.27 아이다호
  3. 2019.10.23 예스터데이
  4. 2019.10.23 말레피센트2
  5. 2019.07.04 Greta
  6. 2019.06.06 기생충
  7. 2019.06.06 어벤져스: 엔드게임
  8. 2019.06.06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9. 2019.06.06 어스 (Us)
  10. 2019.03.03 증인

스탠 바이 미

Movie l 2019. 10. 28. 00:07

스탠 바이 미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824

2019.10.26 [감상]

내가 어린 시절 어른들이 지금의 친구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친구다... 커서는 그런 타산이 없는 진정한 친구를 못만난다고 했고... 난 당시 친구가 제일 소중했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그 친구들과는 연락이 끊어진지 아주 오래~~~~~
내 인생에 별로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 영화를 보고 다시금 깨닫네요
비록 인연은 끊어졌지만
그때의 진심과 추억은 참 소중한 거였다고.....

그리고요~~~ 이 영화 속 어른들은 왜 다들 이리 못됀겁니까!!!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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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Movie l 2019. 10. 27. 23:47

아이다호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913


2019.10.26 [감상]
우선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마이크의 과거가 너무나 궁금한데
당최 어떤 유년시절을 보낸건지
어머니와 형(?)과는 어떻게 헤어진건지
초반에 나온 아버지가 죽었단 대사는
과연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친아버지인지 그냥 같이 사는 윗사람인지 뭐가 뭔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영화의 내용을 쫓아가며 보다가 살짝 존 건 .... 나뿐인듯
졸려서 계속 음료 마시면서 잠을 쫓아서
부스럭거리다니 ㅠㅠ
옆좌석 사람에게 미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보다 스콧에게 더 감정이 이입되어 본 것같아요.

이런 친구가 있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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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

Movie l 2019. 10. 23. 20:36

예스터데이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8927

2019.09.24 [감상]

너무 오랫만에 쓰려니 잘 기억이...
노래는 너무 좋았는데 더 많이 풀버젼으로 나왔으면 좋았겠다 싶고요.
로맨스 영화 치곤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그분이 나왔을땐 너무 기뻤죠
아 정말 이라면 너무 좋다~~~~~~~~
다만 보고 난 뒤에야 션 레논의 망언을 읽어서
본 것에 무지 후회한 영화입니다.
왜곡된 역사를 배우면 사람이 얼마나 무식하고 추해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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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2

Movie l 2019. 10. 23. 20:24


말레피센트 2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1120



2019.10.23 [감상]
1보다 덜 재밌었지만
세월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더 이쁘고 더 멋진 말레피센트 누님(?)을 보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시대적 트렌드에 항상 한발 쓸쩍 걸치는 디즈니
쌍방의 파워 게임의 성별이 여성 vs 여성
좋네요!!!

다만 몇몇 설정이 좀 찜찜
2차 세계대전의 대량 학살을 떠올리고
인디언이나 원래주민을 몰살 시키던 잔혹 역사가 생각나서 마음 아팠습니다

당한 피해자는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그 아픔을 그 기억을 절대 잊지 못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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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ta

Movie l 2019. 7. 4. 11:09

Greta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6480

2019. 06. 26 [감상]

그레타 (마담 싸이코)를 봤습니다. 너무 기대해서인지,
아니면 요 몇년 본 영화들이 비현실적으로 잔인해서 였는지, 조금 지루했어요.
그래도 피해자 가해자 용자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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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Movie l 2019. 6. 6. 19:11

기생충 (2019)
PARASITE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1292


감독
봉준호 Joon Ho Bong

주연
송강호 Song Gang Ho : 기택 역
이선균 Seon-gyun Lee : 박사장 역
조여정 : 연교 역
최우식 : 기우 역
박소담 Park So-dam : 기정 역
장혜진 : 충숙 역

출연
이정은 : 국문광 역
박명훈 : 근세 역
현승민 : 다혜 역
정현준 : 다송 역
정이서
이지혜

특별출연
박서준 : 민혁 역

각본
봉준호 Joon Ho Bong


2019.06.01 & 06.05 [감상]

이 영화 감상 쓰려고 밀린 포스팅 했습니다.
영화 초반은 재밌었고 후반은 무서웠고 보고 난 다음 집에 오는 내내 참으로 기분이 무거웠습니다.

영화를 보러 갔는데 시궁창같은 현실을 그냥 뒤집어 쓴 느낌?

많이 나쁜 악인이 없는데도
도대체 왜 저렇게 큰 비극이 일어나야 하는지
또 영화 속 인물들의 감정이 하나 하나 다 이해가 되어서
더욱 찹찹합니다.

연교의 자식에 대한 애정도 박사장의 선을 넘는 것에 대한 혐오감도
기우의 친구 민혁에 대한 동경과 열등감도
기정의 발버둥도
충숙의 가정을 지키겠다는 강함도
기택의 다 인정하고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적 존엄이 무시당하는 것에 대한 분노까지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살인은 나빠요 ㅠㅠ)

무엇보다 기우가 면접보러 갈 때
수석을 칫솔로 닦으면서 면접잘 되길 기원한다던가
자식들이 비싼(?) 삿뽀로 마셔도 어미는 싼 필라이트가 좋다는 느낌으로 필라이트를 자연스레 마시는 충숙의 한국 어머니상은 참 먹먹해요.

또 하나 영화 속 피자집 사장님 너무 좋아요.
사건이 사건인지라 다 알았을텐데도
기우에게 광고지 붙이는 알바도 시켜주고
진정한 상생의 자세에 감동받았어요


영화에서는 상층에 사는 박사장네에
기택의 식구가 기생하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제 감정은
​그래도 인간은 기생충이 아니다.
가난해도 그것을 이유삼아 무시해도 되는 존재란 없다

는 강한 믿음입니다
포스터의 글귀처럼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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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Movie l 2019. 6. 6. 18:55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Avengers: Endgame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3252


2019.05.11 [감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본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봅니다 ㅋㅋㅋ
그래도 영화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오락 영화로 흡족하게 봤고
스포 당하지 않고 무사히 본 작품인지라 아주 뿌듯합니다.
어벤져스의 세대교체에 아쉽지만 세월이 흘러서 배우분들을 보내줘야죠
그동안 고생한 구 영웅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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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2006)
Pan's Labyrinth, El Laberinto del Fauno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1951


2019.05.04 [감상]

와우 영화로만 따진다면 박수를 겁나 칩니다...
전쟁에 의한 아이들의 상처를 너무나도 환상적으로 그려줬어요.
정말 전쟁, 폭력, 억압 나빠요.

영화를 보고 난 후 스페인 내전에 관련된 자료를 많이 검색해봤습니다.
참으로 무식하게 살아온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영화에 나온 것보다 많이 복잡한 전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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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Us)

Movie l 2019. 6. 6. 18:41

어스 (Us)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1721


2019.04.06[감상]
겟아웃을 못본 나로써는 조던 필 감독의 첫적품이 되겠습니다
무척 신선하고 재밌고 쇼킹하고 아무튼너무 좋은 작품이였어요.
하지만 레드와 지하의 사람들을 이민자 또는 난민으로 대치해서 감상한다면 많이 불편 했습니다
그래도 역으로 난민을 왜 그리 혐오하는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했네요. 난민이 나의 지위와 현 생활을 뺏어 갈 거라는 황당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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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Movie l 2019. 3. 3. 00:13

증인

https://img1.daumcdn.net/thumb/R414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movie%2F22d40d8bf8ef462c92b8a1412eadc8de1545986203455


감독 : 이한

출연
정우성 : 순호 역
김향기 : 지우 역
이규형 : 희중 역
염혜란 : 미란 역
장영남 : 현정 역
정원중 : 병우 역
김종수 : 만호 역
이서환 : 중개업자 역
박근형 : 길재/ 순호 부 역
김빈 : 스위트룸 파티 변호사 역
김승윤 : 신혜 역

제작진
제작 : 김재중
각본 : 문지원
각색 : 이한 ,홍용호



2019.02.27 [감상]

사람이 죽었다
최초발견자이자 용의자 한명
사건목격자도 단 한명

목격자의 증언이 맞으면 피해자는 억울한 죽음
목격자가 잘못 판단 한 것이라면 피고인은 억울한 누명이다

우리는 자폐증을 앓고있는 증인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

스토리는 좋으나
사건에 증거 자료는 터무니 없이 미흡하고
미성년자 한명의 증언에만 매달린 검사측은 무능

너무나 감상적이고 아름답게 만들려고 한 영화

그래도 요즘 같은 세상에 마음의 치유가 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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