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ier de Marrenon Cotes du Luberon Cuvee Marie Claire
셀리에 드 마레농 꼬뜨 뒤 뤼베롱 뀌베 마리 클레어

지역 : Other Southern Rhone (기타 남부론)
< Southern Rhone (남부론)
Appellation : Cotes du Luberon AOC
생산자 : Cellier de Marrenon (셀리에 드 마레농)
빈티지 : 2005
타입 : Red (레드)
포도품종 : Grenache (그르나슈)
Syrah/Shiraz (시라/쉬라즈)
Carignan (까리냥)
와인 메이커 노트 & 테이스팅 노트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고 은은하게 올라온다. 탄닌, 오크향, 과일향이 난다. 맛은 옅고 부드럽다. 알코올과 산도가 강하다. 레드 와인이지만 생선이나 해물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스파이시하게 양념한 연어와 함께하면 좋을 듯 하다.
Cellier de Marrenon
셀리에 드 마레농은 프랑스 남부의 꼬뜨 뒤 루베롱(Cotes du Luberon) 지역의 와인 생산자 연합으로 약 36개의 포도주 생산자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회사로써 일반적인 도매상(Negociant)들과는 달리 자신들이 스스로 생산한 와인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꼬뜨 뒤 루베롱 지역은 꼬뜨 뒤 론(Cotes du Rhone)에 부속된 와인 생산 지역으로서 짙은 빛깔과 완숙한 과일의 풍미,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맛을 지닌 남 프랑스 특유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꼬뜨 뒤 루베롱 지역의 생산자에 한하여 조합원 자격을 부여하는데 이 지역은 아비뇽(Avignon)과 액상 프로방스(Aix-en-Provence) 사이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배수가 잘 되는 석회암 지반에 포도밭이 조성되어 있으며 년간 3,000 시간의 일조량을 가지고 있어 포도 안에 충분한 당도가 형성되어 좋은 포도주를 만드는 제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이들의 와인은 유통 과정에서 이윤을 취하는 중계상(Negociant)들의 개입 없이 스스로 생산한 와인을 판매하기 때문에 실제 가격 대비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내용출처 : WineFinder
http://www.winefinder.co.kr/wine/wine_view.php?w_id=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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