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건물들...
우선 이번 여행은 싼맛에 선택했더니
관광 중에 쇼핑일정이 빼곡히 들어있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라텍스 베게에선 누워서 시험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양식진주는 진주악세사리 구경하느라 눈요기가 솔솔
비단이랑 명주솜은 명주솜 만드는 과정도 신기했고 비단실 뽑는 것도 처음보고,
각정 비단 제품을 보는 재미도 솔솔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 취소된 항주 녹차집.. 용정차 시고 싶었다구요...)
그리고 마지막날 깨사러 간 집... (여기는 그다지.. 깨는 관심 밖이거든요.)
근데 유일하고 동인당!! 별로였어요.
각종 한약재를 구경시켜줄 줄 알았는데
그냥 진맥해주고는 성분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생약을 팔려고 애를 쓰시더군요.
대신 한국돈 1000원(아 2000원이였나? 가물가물)에 어깨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일정에는 없었느나 가이드가 권해주어서 선택한 동방명주타워로 이동 중!!!
상해박물관
특색있는 건물들이 참 많았는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름도 모르고 무슨 건물인지도 모르고.... 에효~~~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름도 모르고 무슨 건물인지도 모르고.... 에효~~~
'Photo > - Shanghai, Hangzhou'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방명주 내부 박물관 (0) | 2011.08.12 |
---|---|
동방명주 [東方明珠] (0) | 2011.08.12 |
상하이 신천지 (新天地) (0) | 2011.08.12 |
대한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0) | 2011.08.12 |
상해 거리 (0) | 201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