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먹기 1차

차가 나왔습니다. 식사 중에 차는 수시로 서로 리필해주는데... 보통 자기 잔 뿐만 아니라 테이블멤버 전원에게 꽉꽉 채워서 따라준다고 하네요. 상대가 내잔에 차를 따라 줄때는 감사의 표시로 식탁을 '톡톡' 쳐주세요~ ^^

2명이서 딤섬 3개랑 야채 1개 시키니까 대략 양이 맞더라구요~ 야채는 콩과돼지고기요리로 시켰습니다.

소룡포 안에는 고기와 뜨거운 국물이 함께 들어있어요. 그냥 먹으면 뜨거운 국물이 터지기 때문에 숟가락 위에 올려놓고 구멍을 내서... 국물을 살살 숟가락에 흘러나오게 한 다음에.. 국물과 딤심을 함께 먹으면 됩니다. 무지 맛있어요~ ^ㅠ^

바삭바삭 춘권

마치 물만두 같이 생긴거... 따로 나온 소스를 위에 부어서 먹었어요~ 역시 무지 맛있습니다. ^0^ <div class="post_footer_co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