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8. 항주에서...
중국 전통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으아~~ 무지 아팠어요~~~ 그래도 참는게 치료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꾸욱 참았더니 후유증이 욱씬욱씬
그리고 발마시지 집을 나와서 그 앞에 있던 리어카에서 망고하고 망고스틴, 그리고 자두를 샀습니다.
오오오 이걸 먹기위해 과도까지 들고오는 위험을 감수한 나!!!
인천공항에선 칼을 수화물로 붙인다니 직원분이 기겁하시고... ㅠㅠ
중국에서 귀국할 땐 안될거라고 해서 그냥 가이드에게 선사하고 온 망고용 과도!!!
그날 저녁 호텔로 와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쉬운건 다수결에 따라서 송성가무쇼는 포기했다는 점.... 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쩝
중국 전통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으아~~ 무지 아팠어요~~~ 그래도 참는게 치료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꾸욱 참았더니 후유증이 욱씬욱씬
그리고 발마시지 집을 나와서 그 앞에 있던 리어카에서 망고하고 망고스틴, 그리고 자두를 샀습니다.
오오오 이걸 먹기위해 과도까지 들고오는 위험을 감수한 나!!!
인천공항에선 칼을 수화물로 붙인다니 직원분이 기겁하시고... ㅠㅠ
중국에서 귀국할 땐 안될거라고 해서 그냥 가이드에게 선사하고 온 망고용 과도!!!
그날 저녁 호텔로 와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쉬운건 다수결에 따라서 송성가무쇼는 포기했다는 점.... 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쩝
ZIJINGANG XIGANG HOTEL(紫金港西港酒店)
오늘의 숙소는 자금향 호텔...
시설도 그렇고, 조식도 그렇고 어제 묵었던 곳에 비해 많이 좋네요~~
아쉬운 것은 근처에 먹을 걸 살만한 슈퍼나 편의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대신 호텔앞에 꼬치구이를 팔고 있어서 사먹었어요~ 닭(부위는 모름) 꼬치 냠냠
시설도 그렇고, 조식도 그렇고 어제 묵었던 곳에 비해 많이 좋네요~~
아쉬운 것은 근처에 먹을 걸 살만한 슈퍼나 편의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대신 호텔앞에 꼬치구이를 팔고 있어서 사먹었어요~ 닭(부위는 모름) 꼬치 냠냠
2011.07.09...
흐린 날씨와 함께 항주를 출발해서 다시 상해로 갑니다.
드디어 비가 오네요.
하지만 럭키!!!
버스에서 내려 이동할 때 우산이 필요했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이 날은 비가 와서 3일중에 가장 덜 더웠습니다. ^^
호텔하고 우리 버스
호텔 맞은편...
역시 물의 도시입니다.
운하가 어디를 가든지 있어요
아래는 항주의 시골집들...
1건물에 1가족이 거주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네요.
대가족이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역시 부자동네에요.
(중국에서는 농사의 생산물의 상당량을 정부에서 가져가는 대신에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농사가 남는 장사?)
일반적으로 1층은 더워서 거실이나 식당정도이고
2층에 할아버지 세대, 3층에 부모님, 4층에 자식들...
그리고 옥상에 있는 작은 다락방같은 건 납골당이라고 합니다.
녹차생산지이기 때문에 묘를 매장하거나 할 수 없어서
집안에 납골당을 두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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