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오~ 해롱포터~ 합체☆!!!

2014.11.26. [감상]

영화를 본 후 이리 공부하고 싶어지는 작품이라니.....

아유 미쳐요~~~~

그동안 보아온 SF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뇌속에서 끄집어 내어가면서 겨우겨우 이해해가며 봤습니다.

물리학 따윈 고등학생때 교과서가 전부인걸요.... 엉엉엉

영화를 보는 내내 베르나르베르베르의 파피용 떠오른 사람? 손!!!! ^^;;;

2014.10.28. [감상]

역시 영화 감상은 그때 그때 적어야하는데....

이리 지나고 몰아서 쓰려니 .... 의미가 없네요. ^^;;;

애니 좋아하는 사람에게 드라큘라 는 좀 특이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작품이 있고

어떤 형태도 설정도 상당히 정해져있어버렸고

수많은 흡혈귀 주인공이 탄생했지요.

하지만 역시 그 시초가 가장 로망이지요!!!

그 시초가 어떻게 왜 드라큘라가 되었는가!!!의 이야기는 역시 애정이 가네요.

그래서 봤는데....

전투씬이!!!! 전투씬이!!!! 으앙!!!! 어처구니가 없어요.

게다가 낮에도 망또만 쓰면 문제 없는 설정이라면

왕이시여 밤이 되길 기다리고 앉아있지 마시고

망또 뒤집어 쓰고 싸우시옵소서!!!! 보는 자 속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부성애에 촛점을 둔건 참 좋았는데...

그래도 슐탄과의 관계라던가, 마스터 뱀파이어와의 심리전이 좀더 부각되었더라면 좋았을 것같습니다.

2탄이 있다면,

슐탄에게도 환생을 허락하시길!!!!

2014.10.22. [감상]

단기간에 찍은 후 그래픽 작업을 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오래 찍은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

시놉시스 보고 너무 끌려서 꼭 보겠다고 맘먹은 후 스포일러를 피하고 봤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 것같습니다.

사실 기억이 없는 인간들이 저리 여럿이 모여있는데... 너무 이상적이에요.

그냥 30일간 혼자 있었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후에 왔다는 이유로 절대적으로 따르는 심리도 모르겠고

인간이라면 여럿이 있으면 반드시 사고 분란 권력다툼이 존재할 것같습니다.

미로에 대한 기대도 제 상상에 못미쳤고

그보다 그걸 파악하는 내용도 허무..............

괴물은 추억의 에이리언 피자...........

근데 문제는..... 제가 지금 2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ㅋㅋㅋ

미로를 나왔으나 아직 자신들이 탈출한게 아니라는 걸 모르는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 두두두두두두

달려라!!!! 청년들!!!!
 

2014.10.21. [감상]

제가 본 영화 중에서는 2014년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고

따뜻하면서도 과장되지 않고

사회적이면서도 무겁지 않고

영화 내내 웃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좋은 영화를 보았어요.

또 이 영화를 통해서 몰랐던 사회적 분위기를 좀 더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영화 속에 나온 아랍인, 유대인, 중국인 말고도 참 많은 분쟁과 편견이 많을텐데

알고보면 다 좋은 사람들이니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014.10.02. [감상]

초콜렛 도넛이라는 제목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았기에 제목을 참 잘바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원제인 [언제라도]가 더 의미에 맞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반어적인 느낌이 영화를 보고 난 후 확 와닫네요.

영화 감상으로는 솔직히 불필요한 이성애자들의 과다한 러브신이 영화 촛점을 흐리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촛점을 이성애자부부의 입양권이라던가 가족애에 중점을 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이게 실화였고,,,,

실제로 비극으로 사건이 종결되었다는 점이

화가 나고 서글프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2014.08. [감상]

사실 영화 속 로맨스는 제 정서와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공감하기 힘들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도 나름 고민하고 상처받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런 느낌이 확 오질 않았어요.

또한 길거리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내는 음악 녹음 방식도 독특하긴 했지만 표현이 덜 되었달까요?

좀더 생동감있고 리얼한 장면을 기대했었는데....

하지만 노래는 음악은 오오오오 최고였어요!!!!

2014.06. [감상]

이 영화는 포스팅 했던 것 같은데 없어요...

내 사랑(?) 옵티머스!!!

로봇주제 늘 날 두근거리게 만들어버리는 녀석... ㅠㅠ

2013.07. [감상]

이 영화는 당시 본기억은 생생한데... 포스팅했던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

아마도 제가 까먹었을 확률이 99%

엔딩이나 스토리가 제취향이 전혀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저런 감시 위주 수사는 전 반대입니다.

2013.05. [감상]

이 역시 포스팅에서 안보이는 영화입니다.

분명히 영화를 보고 신난다 잼난다 살맛난다!! 외친 것같은데.... ㅠㅠ

2014.08.15. [감상]

영화를 보통 스포일러를 피해서 보기 때문에....

영화 정보는 예고편 아니면, 감독 배우 정보 ... 뿐으로 선택을 합니다.

고로 [해적]은 절대 볼 예정에 없던 영화....

굳이 왜... 명으로 부터 국새를 받아 쓰던 걸 영화로 만들어서

곱씹어야하는지...

명에서 온 국새따위에 저 난리를 쳐야하는지 짜증났거든요.

역사왜곡은 단연코 싫지만...

굳이.. 으으으으으

근데.. 볼 영화는 보게 되는 운명인가봅니다.

의도한 바는 없으나 예매착오로 보게 된... 작품... ^^;;;;

결론적으로 보길 잘한 작품입니다.

그렇죠... 더럽고 추한 역사라고 저처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게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어디서 어떻게 고쳐야 반복되지 않는지 알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한 내용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만 코믹코믹코믹코믹 막 웃기다가... 뜬금없이 진지!!!

이런 맥이 끊어지는 느낌이 좀 어설펐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해진 배우의 연기에 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