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오~ 해롱포터~ 합체☆!!!

'Tea table'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8.03.15 카페 코핀느 4
  2. 2008.03.15 Pompadour - Peppermint Menta
  3. 2008.03.02 Pompadour - Rodehip & Hibiscus Flowers 14
  4. 2008.02.20 Pompadour - Camomile Flowers 6
  5. 2008.02.17 Ahmad - Ceylon Tea 12
  6. 2008.02.10 Ahmad - Darjeeling 4
  7. 2008.02.10 Harney & Sons - Boston 2
  8. 2008.02.08 Karel Capek - Brownies
  9. 2008.02.07 Mariage Freres - French Breakfast 4
  10. 2008.02.07 Lipton - Vanilla Tea 4

카페 코핀느

Tea table l 2008. 3. 15. 22:39

카페 코핀느

친구가 삼성동에 새로 까페가 생겼는데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카페 코핀느입니다.

인테리어는 그냥 평범하게 깔끔한 타입인데

출입구가 한쪽 구석에 있어서

나갈 때 방향치인 저는벽을 뚫고 나갈 뻔 =ㅁ=

티포트랑 거름망이 이뻐요~

무엇보다 저 거름망은 너무나 깜찍해서

살짝 들고 나오고 싶은걸 막 참았습니다. ^^;;

사람을 유혹하다니 참으로 나쁜 다구로군요~~

난생 처음 먹어본.. 사쿠란보

(뭔들 처음이 아니겠냐만서도요~~ ㅋㅋㅋ)

캬아~~ 기대 이상이였어요~

달콤하면서도 개운한 맛~~

러블리~~♡

가격은 6000원... 사랑스럽지 않아 ㅠ.ㅠ

에.. 또...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저렇지만, 색깔도 정말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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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adour - Peppermint Menta

폼파도르... 마지막 허브티..

맛나서 더 마시고 싶지만 이게 가진 걸로는 마지막이네요.

캬아아~~ 너무나도 시원한 민트향~~

목으로 넘어가는 이 화~함~~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향도 너무 좋았어요~~~

좀 오래된 후기인지라 여기서 이만 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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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adour - Rodehip & Hibiscus Flowers

폼파두르 로즈힙 & 히비스커스 허브차입니다.

이것도 저번 것과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조식에 나왔던 차.. ㅎㅎ

대략 2분 정도만 우렸는데도 피처럼 붉게 우러나네요~~

색깔이 넘 이뻤어요~~ >_<

강렬한 새콤함과 떫지도 않고 맛있어요~~

향이 좀 강했으면 좋겠지만...

아쉬운건 아쉬운대로 접어두고 즐거운 티타임이였습니다.

근데 저 목감기로... 괴로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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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adour - Camomile Flowers

폼파두르 카모마일 허브티입니다.

사실 허브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불길하게도 향이...

별로 땡기지 않네요... 불길해~ 불길해~~

당최 허브티는 얼마나 우려야하는 걸까요??

일단 홍차보다는 길게 우려보려고 했습니다만,

맛이 떪어질까봐 또 걱정되네요

한 4분 정도 우렸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어요.

낮에 제과점에서 사온 바나나 컵케이크랑 함께 마시기로 했어요.

(방금 저녁도 먹었는데...)

응???

맛나잖아?

향은 별루이지만 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그런데 좀더 오래 우렸어야 했나봐요... 아쉽네요.

카모마일은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데...

오늘 저녁에는 맘이 편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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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ad - Ceylon Tea

Tea table l 2008. 2. 17. 18:44

Ahmad - Ceylon Tea

사무실 근처에서 1+1 행사를 한다길래

질러버렸던 아마드 실론티입니다~

이전에 마셔봤던 아마드 다질링이 굉장히 맛있었기 때문에

아마드 홍차에대해 어느정도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구요~

(행사한다길래 맛없는건 아닐까하고 무지 망설이긴 했어요~ ㅎㅎ)

3분정도 우려낸 후 마셨어요~

(켄지의 봄 이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마셨는데 차의 따뜻함과 애니의 감동에 울먹울먹~)

사실 고백하자면 이미 구입한지 꽤 되어서 여러번 마셨으나

이제야 시음기를 쓰고 있어요~ ^^;;

색깔이 진하지만 전혀 떪은 맛이 나지 않는 향긋한 홍차네요~

다만 실론티이다보니 조금 시큼한 맛이 나는데 그건 제 입맛에는 별루네요~

하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익숙해져서 즐거워요~

레몬즙을 좀 넣어서 마셔봐야겠다고 늘 생각하는데

자꾸 사오는걸 잊어버리곤 합니다.

다음엔 여러가지로 시도해서 변형해서 마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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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ad - Darjeeling

Tea table l 2008. 2. 10. 18:36

Ahmad - Darjeeling

아마드의 다즐링은 저번에 고기감자님이 주셨던 사랑의 홍차가 있어서

참 맛나게 먹은 기억이나요~

감자님이 주신 걸 맛보았었기 때문에

일부러 아삭님의 은총의 홍차 중에서는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아껴뒀다가

드디어!!! 오늘 먹게 되었습니다.

아삭님이 주실 때 전부 한번 먹을 분량이라고 하시긴 했는데...

이건 좀 양이 많아 보이길래

물을 많이 부어서 총 3잔이나 나왔습니다~~~

마지막 한잔 분량은 나중에 차갑게해서 아이스티로 마실라고 했는데

그만홀짝 홀짝 다 마셔버렸어요

맛나게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은총을 입었던겁니다~~ >_<)/

사실은 이걸 밀크티나 다른 방법으로 먹어볼까 참 고민을 많이 했으나

망칠까봐 겁나더라구요. 아깝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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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ey & Sons - Boston

Tea table l 2008. 2. 10. 18:29

Harney & Sons -Boston

아삭님이 주신 하니앤선즈의 보스턴을 마셨습니다~

캬아~ 어디선거가 달콤한 이쁜 향이 솔솔나네요~

검색해보니 크랜베리라고 하네요~

맛날 것 같아요. ^0^

물의 양이 좀 많았는지 색깔이 흐릿하네요...

아님 우려낸 시간이 좀 ?았나?

하지만 향도 달콤하고 맛날 것같았어요~

맛은 약간 새콤시큼?하더라구요~ 쿠키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삭님 감사~~♥

그리고...

물이 많아서 한 5분정도로 우려진 두번째 잔은 색깔도 진하게 나왔네요~

이건 오랫만에 아이스티로먹어볼려고 차게 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리고... 어디선가 사이다 냉침도 한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

사이다를 조금 넣어봤습니다.

달달한 향이니까 사이다를 조금 넣으면 맛나질 것 같아서~~

...

...

...

흑... 잘못했어요~~ 다신 이러지 않을께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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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l Capek - Brownies

Tea table l 2008. 2. 8. 20:37

Karel Capek -Brownies

연휴라고 졸고만 있을 수는 없지요...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 다시 밀크티를 시도!!!

아삭님이 주신 까멜 브라우니

잎에서부터 달달한 향이 솔솔나네요~~

역시 밀크티에 잘 맞을것 같아서 간택!!

근데 좀 자신이 없더라구요. ^^;;;

행여 실패해서 맛난 차를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티포트에 물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3-4분정도 우려내어서오리지날을 우선 마셔주고~

캬아~ 색깔이 이뻐요~ >_<

그런데 아까의 달달한 향은 어디로 갔나???

맛은 깔끔한데 내가 잘못우린건지 달달한 향이 조금밖에 느껴지질 않네요.

그리고 맛은 약간 신듯한 ?o싸름~~

옆에서 어머니가 맛이 안달면 설탕을 넣어 먹으라고 하셨지만

전 홍차는 달달한 향은 좋지만 진짜로 단 맛이 나면 별루인지라 그냥 먹었어요.

대신에 아삭님이 주신 달콤한쿠키와 맛나게 먹었습니다. >_<

한편으로는 동시에 진행시킨 밀크티

우유를 전자렌지에 뜨겁게 데우고...1분.. 어라? 안뜨겁다... 다시 1분!!! 윙~~~

으아아아아악! 너무 데웠어요.

저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생겨버린 유지방막... ㅠㅠ

막이 생긴걸 사사삭 건져내고

약 5분정도로 오래오래 우려져있던 홍차에 투하!!!

이번에도 우유의 분량이 좀 많았던것같지만 맛있었어요~ 에헤헤

사실 홍차를 우리면서 디카를 꺼냈더니 밧데리가 다 나갔더군요

(벌써 이런게 두번째이다)

할수없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과 색이 영 구리구리하네요.

아삭님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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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ge Freres - French Breakfast

설 연휴를 맞아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홍차를 마실려고 보니 마리아쥬 프레르 블랙퍼스트가 눈에 띄어서요..

ㅋㅋㅋ 다 늦은 점심시간에 블랙퍼스트다아아~~ 라는 기분으로 이걸 마시기로 했습니다.

한잔씩 끓일때는 역시 평소에 쓰던 티포트보다는좀더 작은게

차잎이 물에 포옥 담기니까더 좋을 것같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ㅁ=

색깔이 너무 이뻐요~~~

근데 딱 한잔만 나온다는게 아쉽네요...

대략 3-4분정도 우린 것 같은데 사실 시계를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

맛이 깔끔하고 향도 고급스럽고~~~

집에 있던 과자랑 같이 먹었어요~ *^^*

한번 더 우려먹을까도 생각했지만 모처럼 깔끔한 맛을 즐겼는데

두번째 우려서 떪은 맛으로 입맛을 버릴까봐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감자님 잘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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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ton - Vanilla Tea

Tea table l 2008. 2. 7. 02:13
Lipton - Vanilla Tea
저번부터 밀크티를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서...
마트에서 저지방우유를 사왔어요.
시험작은 아삭님이 주신 립톤 바닐라 티~~
왜냐? 예전에 감자님이 바닐라티는 밀크티가 맛나다고 해서 함 이걸로 골랐습니다.
일단 커다란 컵을 준비...
평소보다 물을 적게 넣고 우려봤습니다.
오래 우려야하는가 생각했으나...
그러면 떫은 맛이 나올 것같아서 그냥 3분만......
그리고 전자렌지에 미리 데워둔 우유를 첨가!!!
(이건 고기감자님이 알려주신 방법)
우유와 홍차의 비율은 걍 대충대충~
우헤헤 우유가 좀 많이 들어갔는지 홍차향보다는 우유맛이 진했어요
실패인가???
그래도 맛있어요~~
약간 밀크커피같은 기분도 들지만...
이건 엄연히...헤롱의 첫번째 밀크티!!!
아삭님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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