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오~ 해롱포터~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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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8.25 Ronnefeldt - Earl Grey 2
  3. 2012.08.25 Ahmad - Earl Grey 2
  4. 2012.08.20 enhurb - 장미차
  5. 2012.07.12 Ronnefeldt - English breakfast / schwarzer tea, black tea
  6. 2012.06.03 Misstea (Green Tea)
  7. 2012.02.14 Harrods - No.26 Darjeeling
  8. 2010.11.13 Messegue Menthe 2
  9. 2009.09.13 상지차
  10. 2009.05.01 Harney & Sons Hot Cinnamon Spice

Ronnefeldt - Lemon Sky

Tea table l 2012. 9. 17. 20:00

 Ronnefeldt - Lemon Sky

로네펠트 레몬스카이

 

성분 : Apple, Blackberry Leaves, Chicory Roots, Rose Hip Peel, Lemon Peel, Lemon Grass
특징 : 상큼한 레몬향, 로즈힙의 새콤함, 사과의 달콤함


자료 출처 : http://tamais.blog.me/150147162228

 

가향이 되어 있는 허브티 입니다.

레몬이 들어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껍질과 잎사귀 뿐이였네요.

대신 저리 다양한 것들이 들어가 있었다니..

역시 제 혀는 둔치~~

 

포장에 몇그램인지 그리고 몇분우려야하는지 표기가 되어 있어서 좋네요~

딱 8분 우려봤습니다. (길었어요~~~)

 

 

색이 정말 곱네요~~

8분이나 우려렸지만 연한 빛깔~~~

향도 은은하구요~~

그런데 기대한만큼 상큼한 맛은 나지 않았어요.

인위적인 향도 좀 느껴지고요..

 

그래서 급 냉장고에서 레몬을 하나 꺼내서 조금 짜서 넣어보았습니다.

훨 맛나고 향도 좋고 마시기가 편해졌습니다.

레몬은 역시 생과일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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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efeldt - Earl Grey

Tea table l 2012. 8. 25. 22:05

Ronnefeldt - Earl Grey

 

오늘 마신 또하나의 얼그레이는 로네펠트 얼그레이였습니다.

 

A flowery Darjeeling with fresh lemon aroma.

라구 쓰여져 있군요..

즉 다즐링 홍차의 새순에 레몬향을 입힌 듯...

방금 조사한 얼그레이의 특징과는 많이 다르네요~

 

 

 

어쩐지 아마드 얼그레이와 비교해 볼 때 수색이 굉장히 연한 오렌지 빛에

레몬향이 솔솔 풍기더라니~~

베르가몬트향과 비교해서 확실히 이것은 먹는 것의 냄새라는 기분이 들어서 먹기 훨씬 편했습니다.

맛도 이쪽이 더 좋았구요~~

 

아아 또 마시고 싶어라~~ 하지만 더는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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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ad - Earl Grey

Tea table l 2012. 8. 25. 21:58

Ahmad - Earl Grey

 

오늘은 두 종류의 얼그레이를 한꺼번에 마셔봤습니다.

하나씩 마시다보니.. 비교가 가물가물~~ ^^;;;

 

포장 뒷면에는 아래와 같이 써있었어요.

A subtle blend of oriental teas scented with the elegant fragrance of bergamot.
A favourite English beverage, usually served without milk.

블렌딩한 차에 베르가모트향을 입힌 걸로... 일반적으로 우유없이 먹는가보군요.

100℃의 물로 3~5분정도 우리라고 되어있던데... 좀 떫은 맛이 강하네요.

 

 

아~~ 베르가모트향이라는게... =ㅁ=

이런거였나??  넘 강렬해요~~

아마드 얼그레이의 경우 수색이 진한 오렌지색이 강렬하게 아름답고 홀딱 반해버렸지만...

향이.. =ㅁ= 너무나 강해욧!!!

꼭 화장품(실례)을 잘못먹고 있는 듯한 이 느낌... ㅠㅠ

( 물론 이 평은 두 종류의 얼그레이를 비교해서 먹다보니까 지극히 주관적이에요~~ ^^;; )

 

다음에는 꼭 레몬이나 달달한 초코과자랑 같이 먹겠습니다.

 

 

얼그레이 [ Earl Grey ]


중국차를 기본으로 운향과 식물인 베르가모트(bergamot)향을 입힌 차.

찻색 : 진한 오렌지색
마시는법 : 스트레이트 또는 아이스티
특징 : 베르가모트 향

 

19세기 영국의 수상이었던 그레이 백작에게 토머스 트와이닝 또는 로버트 잭슨 중 한 사람이 홍차를 제공했던 것이 기원이며,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현재 얼그레이라는 이름의 홍차는 거의 모든 홍차 회사에서 출시된다.

 

당시 영국 귀족들에게 인기 있던 중국 푸젠성[福建省] 우이산[武夷山]에서 생산되는 랍상소우총 홍차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는데, 유사품을 만들기 위해 베르가모트 향을 홍차에 입힌 것이 시작이다.

현재 기문이나 랍상소우총, 우바, 아삼 등 홍차에 베르가모트 향을 입힌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랍상소우총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과일인 용안의 향을 입힌다는 잘못된 정보에 입각해서 용안과 비슷한 크기의 구슬 모양의 과일을 찾았는데, 그것이 베르가모트이다.

그 향을 홍차에 입혀서 만들었더니, 그것이 백작의 마음에 들어 그 이름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찻색은 진한 오렌지색이고 스트레이트 또는 아이스티를 만들어 마신다.

 

자료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4553&mobile&categoryId=20000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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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urb - 장미차

Tea table l 2012. 8. 20. 20:45

 

enherb : 장미차

 

 

각종 장미꽃잎이 들어있는 허브차입니다.

 

장미차...하면... 우선 어릴 적 철모르고 쓰던 싸구려 장미향수가 떠올라서 

솔직히~~~ 아주아주 싫어했지만...

덜컥 선물을 받아버렸습니다.

근데~~ 헐~~~~

 

이건 뭣인고~~~

향도 알고있던 장미향보다 은은하고 이쁘고

색깔도 무지 곱네요. (단 저리 이쁜 색이 우러나올려면 찻잎을 많이 들이 부어야해요~ ^^;;)

로즈힙도 들어있는지 맛은 약간 새콤~~ 

한마디로!!! 맛있다!!!! ^0^

장미차에 대한 저의 편견을 완전히 날려 주었습니다!!!

 

이건 상큼하고 시원하게 마셔야해~~~ 하면서

왕창 우려서 냉장보관을 하였습니다.

(냉침으로는 제대로 안우러날 것 같아요.)

더운 여름날~~~ 장미차로 향긋하고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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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efeldt - English breakfast

Schwarzer tea, Black tea

 

 

로네펠트 홍차...

생긴 건 평범한데... 맛이 어떨련지요~~

 

 

 

색이 참 이뻐요~

투명한 잔에 우리길 잘했습니다. ^^

맛도 깔끔하고 산뜻하고 향도 나쁘지않아요...(고백하자면 좀 신선하지 못한 상태로 마셨습니다. ㅠㅠ)

어디선가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홍차였습니다.

 

2012.09.16. 뒷이야기~~

블렉퍼스트티는 밀크티로 먹어야 맛나다고 해서...

오늘은 다시 밀크티에 도전해봤습니다!!

추출시간도 3분 딱 지킨 후  따땃한 우유 투하!!!

향은 여전히 좋으면서도 떪은 맛이 약해져서 꽤 좋은 느낌~~ ^0^

역시 사람은 아는게 힘이에요~~

밀크티 강추입니다!!!

 

근데 밀크티 사진을 안찍어버렸네요.. orz

사진도 없고 해서 그냥 여기다 추가 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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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tea (Green Tea)

Tea table l 2012. 6. 3. 12:47

Misstea (Green tea)

 

시타가 선물로 준 블랜딩 그린티
벌써 몇번이나 마셨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색이 참 맑습니다.

향도 좋고 맛은 더 좋아요~

 

 

 

 얼추보니.. 녹차 이외에 라즈베리, 로즈힙 등이 포함되어 있네요.

이런 블랜딩은 홍차에서만 이루어지는 줄 알았는데 저의 소견은 역시 좁고도 짧았습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잘 어우러지면서 유기농이라 몸에도 훨씬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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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ods - No.26 Darjeeling

Tea table l 2012. 2. 14. 16:16

Harrods - No.26 Darjeeling
헤로즈 다즐링 (No.26)


오랫만에 써보는 차마신 후기~~~
다 소인이 게으른 탓입니다.
그래도 선물 받은 차는 포스팅하는게 예의~~~

친구가 런던에서 들고온 헤로즈의 다즐링입니다.
100% 순수하게 다즐링만 있는 홍차~~


처음이고 어떨지 몰라서 살짝 연하게 타마셔봤어요. 우아~~
잎을 얼마 넣지 않았는데도 향도 훌륭하고 색도 좋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요~~~
가향없이 순수해도 역시 맛이 좋다니~~ 다즐링으로 요청하길 잘했다는 기분
(아는게 없는지라 걍 무난하게 다즐링을 외쳤거든요)

무식해서 잘 모르지만 인터넷보니 No.26이 무난하다고 하네요.



함께 마시고 계시던 울 어머니
컨셉사진으로 꽃배경 한장 더
꽃꽂이 by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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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gue Menthe

Tea table l 2010. 11. 13. 20:54

Messegue Menthe

메세게 유기농 민트티 에요~


이 얼마만에 올려보는 차 후기인지... ^^;;
안마신건 아니지만 사진을 잘 안찍어서요.
(변명이래요~~ 술만 마셨대요~)


민트티에 잘 어울리는 이것을 김영모 제과점의 초코 스틱~~ 아웅 맛났어요 ~~~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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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차

Tea table l 2009. 9. 13. 00:26

상지차[桑枝茶]

이것은 감자님이 주신 상지차!! 즉 뽕나무 가지 차입니다~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하네요~

일반 차처럼 우려먹기도 하고
보리차처럼 끓여먹어도 된다고 하길래 우선 뜨거운 물에 한참 우려보았습니다...


맛은 구수하고 향도 그윽했지만....무색!!??? =ㅁ=
끓여먹는게 좋았을것같은 색이죠? ^^;;;


음...사실 이제야 마신 건 아니고요.
지난 4월15일 쯤 마신 것같은데..
포스팅을 안한 것을 몰랐습니다. 이제야 업뎃!!! 휘리릭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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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ey & Sons Hot Cinnamon Spice
하니 앤 선스 핫 시나몬 스파이시
이번에도 역시 시나몬~~
시나몬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홍차에서 느껴지는 시나몬은 향이 좋네요~ 으흠~

색깔이 너무 이쁘죠? *^^*

원래 사진에서 잘라내 독립샷으로 만들어본 동짜몽 쿠키~
일종의 샌드로 가운데 크림이 들어있고 보들보들 해요~
달달한게 너무너무 맛납니다.
한마리 두마리가 아니라 혼자서 5마리는 먹을 수 있을 듯~~~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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